경민대학교,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CO-LINK) 거버넌스위원회 개최 통한 의견수렴”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2.09.08(목)
  • 조회수 1160

경민대 보도자료(220908)_경민대학교,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CO-LINK) 거버넌스위원회 개최 통한 의견수렴”2

경민대 보도자료(220908)_경민대학교,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CO-LINK) 거버넌스위원회 개최 통한 의견수렴”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침체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CO-LINK)”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정부시와 위·수탁 계약을 맺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관내 산업체의 직무 수요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협약 산업체로 취업 및 창업과 연계하여 재학생 및 지역 산업체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1개 많은 지역 밀착형 5개 학과를 선발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직무 멘토링 및 산업체 특강, 취업상담, 창업스쿨,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등의 양질의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일자리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에 참여한 김현주 시의회 부의장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플랫폼 구축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의 의견을 표명하였고, 의정부시청의 일자리정책과(남윤현과장)는 김동근시장의 지역사회가 배출한 인재가 지역사회 산업체에 취업하는 선순환구조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였다고 설명하면서, 향후 지역 청년층에게도 정책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거버넌스에는 지역사회 병원협의체 추병원 최인환실장, 신곡노인종합복지관 백희선 관장, 녹양어린이집 장원정 원장, 의정부시 태권도협회 이광호이사 등이 협의체에 참여하였다.

한편, CO-LINK사업단의 김환철 교수(산학협력단장)는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 의정부시, 유관기관 및 산업체 대표 등이 포함된 거버넌스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 운영에 대한 고견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한 정책발전에 대하여 노력하겠다고 그 의지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