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2024년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간담회 개최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4.06.13(목)
  • 조회수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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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2024년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간담회 개최

 

미래내일일경험 인턴십 프로그램 및 가족회사 멤버십, 재직자 교육 등 참여 논의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보건의료행정과(학과장 차재빈)는 의정부 관내 28개 병·의원과 2024년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간담회를 6월 12일 오후 6시에 개최했다. 2022년 25개 병·의원 가족회사 협의체를 시작으로 현재 31개 병원으로 가족회사 협의체가 확대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참여산업체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산학협력 가족회사 간담회에는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서울신세계안과, 의정부서울척병원, 의정부성베드로병원, 서울마디정형외과, 의정부닥터뷰치과, 의정부참튼튼병원, 연세고든병원, SDH서울대효요양병원, 더드림요양병원, 모커리한방병원, 우먼피아여성병원, 로체스터재활병원, 호원병원, 추병원, 자황한방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바를정한방병원, 연세오케이병원, 해동한방병원, 장바로내과의원, 블루힐요양병원, 양주예쓰병원, 의정부백병원, 서울화외과, 민락요양병원, 신여성병원 총 28개 병·의원과 학과 전임교수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혁신지원WOW사업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간담회 행사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래내일 일경험청년인턴십 프로그램 설명회 및 가족회사 멤버십, 재직자 교육 등 산업체 참여와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차재빈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장실습과 달리 학과에서 처음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병원에서 직무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보건의료 인력난 문제해결 및 양질의 보건의료 인력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지역 보건의료의 상생발전과 산학관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산업체와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협의체 의료기관 대표로서 청담i치과 이호직 행정부장은 “가족회사 협의체 간담회가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인 모임으로 관계가 이어질 수 있게 되어 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재직자 교육, 산학협력 활동, 봉사활동,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공유·협업이 가족회사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