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중인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4일 2025년 취약노인보호사업 유공단체(노인맞춤돌봄서비스 부문 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신곡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사회다움을 살리는 복지관으로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복지를 증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위기 어르신을 발굴하여 신속히 지원하고,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병원 동행 지원 등을 실시하며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최윤형 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창열 단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탁운영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 현재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의정부시 가능 다함께돌봄센터▲의정부시 신곡노인종합복지관▲구리시 구리시청 직장어린이집▲의정부시 탑석한빛 어린이집▲고양특례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정부시 다함께돌봄센터 가능점·10호점·11호점 ▲양주시가족센터▲의정부시 의돌이어린이집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