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우선협상 대학 선정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5.04.0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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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우선협상 대학 추가 선정에 최종 선정됐다.
○ 이 사업은 미취업 졸업생에 대한 발굴체계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졸업생의 사후 관리 강화로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 앞으로 경민대학교는 졸업생을 위한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자기 주도형 프로그램, 수요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졸업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돕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졸업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경민대학교는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혁신지원사업 Ⅲ유형에 선정됐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교육부 주관 대학기관평가인증대학(인증기간 5년 2024-2028)으로 선정 됐다.
○ 특히, 교육부가 최근 ▲3단계 산학연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 2.0) 종합평가 결과를 잇달아 발표하면서, 경민대학교는 3개 사업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