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 제2회 「영 셰프 세러모니」 성황리 개최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5.03.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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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호텔조리과(학과장 권기완 교수)는 지난 3월 19일 창업관 10층 대연회장에서 제2회 「영 셰프 세러모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호텔조리과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영 셰프 세러모니」는 매년 신입생들에게 대학 휘장, 학과 뱃지, 우수학생 뱃지 수여와 조리학도 선서식을 하는 행사이며, 2025학년도에는 신입생 76명(정원내 72명과 정원외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영 셰프 세러모니」는신입생들에게 대학과 학과에 대한 소속감 부여, 입학 당시 설레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글로벌 셰프로 성장하기 위한 동기부여와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 올해 「영 셰프 세러모니」행사에는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 학과 교수, 학생회 임원과 2025학년도 신입생들 모두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홍지연 총장이 신입생 모두에게 일일이 덕담과 함께 대학 상징인 휘장을 수여하면서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학과 교수들은 학과 뱃지와 우수 신입생에게 특별하게 제작된 뱃지를 수여하면서 실력 있고 책임감 있는 셰프로 성장하기를 응원 하였다. 이날 세러모니의 하이라이트는 호텔조리과 학생으로서 대학과 학과의 규칙 준수, 선배들이 이룬 전통 계승, 학과의 명예와 품위유지, 전공직무에 대한 창의력과 전문성을 기르겠다는 선서식으로 보는 이에게 감동을 주는 등 압도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 이날 「영 셰프 세러모니」의기획과 진행 과정을 맡은 호텔조리과 우준호 학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신입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소중한 동료들을 만나고, 교수님들과 선배들의 따뜻한 응원을 느끼며, 다양한 실습과 프로젝트를 통해 조리 기술을 배워 셰프의 꿈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여학생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한 김효주 학생은 "오늘 선서를 하면서, 셰프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다는 것이 단순한 입학이 아니라, 책임과 사명을 가지는 순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느낄 수 있었으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음식, 문화를 담은 요리, 그리고 정성이 깃든 한 끼를 창조하는 셰프가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실무 중심 교육, 창의적인 1인 조리 실습, 캡스톤디자인, 전공/창업동아리, 현장직무체험,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과 국내·외 조리경연대회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