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연기예술과, 전국 33개 대학 참여 「2026 한국 대학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주도적 참가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6.09.17(목)
- 조회수 11
- 연기·연출·스태프 전공 희망 수험생과 직접 소통
- 실기부터 대학생활·진로까지 현장 중심 입학정보 제공
경민대학교 연기예술과는 지난 8월 29일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개최된 「2026 한국 대학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에 참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와 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전국 33개 주요 대학의 연극·연기 및 공연예술 관련 전공이 참여했다. 수도권 대학뿐 아니라 지역 대학과 전문대학까지 참여해 전국 단위의 연극전공 입학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대학 입학박람회와 달리 ‘연기전공’이라는 하나의 전공 분야에 초점을 맞춘 입학정보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2026년 행사에서는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질의응답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올해는 7~8개 대학씩 90분씩 4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각 대학 교수진과 보다 깊이 있는 소통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행사장에서는 참여 대학별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 부스를 자유롭게 방문해 대학별 교육과정과 인재상, 입시 방향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었으며, 교수진에게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경민대학교 연기예술과는 첫 번째 시간에는 참가대학으로 두 번째 시간에는 진행자로 조인기 교수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질문을 직접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행사 현장에서는 앱을 활용해 수험생들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이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대학과 학과를 홍보했다.
학생들은 △연기전공에서 실제로 무엇을 배우는지 △실기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학에서 어떤 공연 경험을 할 수 있는지 △연기 외에 어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행사에는 33개 전국의 연극·연기 관련 대학들이 참여해 각 대학의 교육과정과 입시 방향을 소개하고 수험생들의 질문에 답했다. 다른 대학들의 행사 참가 사례에서도 토크콘서트와 교수진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실기 준비와 전공 교육, 진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기 경민대학교 연기예술과 학과장은 “연기를 전공한다는 것은 단순히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을 무대와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는 예술가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대학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민대학교 연기예술과는 앞으로도 입학정보 행사와 진로체험, 공연 및 전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입시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