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2026 평화통일 리더 양성과정’ 국외 평화연수 시행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6.09.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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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부터 DMZ, 백두산까지.... 평화통일 리더 양성의 마지막 여정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평화통일교육센터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청년을 대상으로 ‘2026 경기도 청년 평화통일 리더 양성과정’ 3단계인 국외 평화연수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 평화연수는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거주 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한 1단계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2단계 국내현장교육과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3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사전교육에서 명사특강, 토크콘서트, 통일퀴즈 등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기본 소양을 쌓았으며, 이후 100명을 선발해 오두산통일전망대, 임진각 DMZ, 제3땅굴, 도라전망대, 캠프 그리브스 등을 탐방하고 평화통일 주제 1박 2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후 참여도와 활동성과, 정책 제안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30명의 청년들은 이번 국외 평화연수를 통해 백두산과 북·중 접경지역, 연변대학교 등을 방문하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역사·문화·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현장 탐방과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의 관점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참여형 평화통일 교육을 수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 중심의 연수를 넘어 ‘온라인 사전교육 → 국내 DMZ 현장교육 및 평화통일 워크숍 → 국외 평화연수’로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세대 리더로서의 역할을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내현장교육 워크숍에 참석한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이번 과정의 핵심 가치는 평화와 통일”이라며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선배 세대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켜낸 소중한 가치이며, 앞으로는 여러분이 그 가치를 이어가고 만들어 가야 할 미래세대의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 청년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고, 한반도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평화통일 리더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교육혁신 역량과 지역사회 기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지역혁신 거점대학으로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