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지역사회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6.06.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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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언어인지검사 및 테라리움 만들기 진행… 치매 검진 및 예방 활동 마련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언어치료학과는 흥선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언어인지검사 및 테라리움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시행하여,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막상 접근하기 어려웠던 뇌인지검사를 직접 받아 봄으로써 현재 본인들의 인지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시에 학생들과 테라리움 화분을 만들며 소근육 활동과 두뇌 활동을 통한 뇌인지활동에 도움이 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신설된 언어치료학과의 첫 재능기부 프로그램이자 지역노인복지관에서 시행된 첫 언어인지검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최윤형 흥선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언어인지검사와 같은 전문적인 영역의 재능기부는 어르신들이 쉽게 경험해보지 못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전문적 프로그램과 창의적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흥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많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검사를 직접 어르신들에게 적용해 보며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테라리움을 함께 만들며 세대 간의 장벽도 허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지도한 언어치료학과장 이재석 교수는 “어르신들과 함께한 학과의 첫 봉사활동을 통해 언어치료학과를 지역에 알림과 동시에 전공 역량을 함양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민대학교 언어치료학과를 더욱 알리고 전문 언어재활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