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지역사회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6.06.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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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대상 인지프로그램 ‘내 마음의 정원’ 진행… 치매예방과 세대 간 교류의 장 마련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보건의료행정과는 혁신지원 JOY 사업의 일환으로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인지프로그램 「내 마음의 정원」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인지교구 활동과 원예 체험을 접목한 인지·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두뇌 활동과 소근육 사용을 유도해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지역사회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체조와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컬러링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직접 식물을 심고 꾸미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컬러링 활동을 통해 인지 자극과 정서 표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에 활용된 컬러링북은 보건의료행정과 창업동아리 보조개(지도교수 황지영)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교재로, 지역사회 맞춤형 보건교육 콘텐츠를 현장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다연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넓혀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세대 연계형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전공 역량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이와 같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지도한 황지영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실천형 봉사활동을 통해 전공 역량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함께 함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및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