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경민대학교 가족회사 협의체 포럼 성료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5.12.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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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키우는 대학’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12월 9일(화)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2025년 경민대학교 가족회사 협의체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홍지연 총장과 김창열 산학기획처장을 비롯해 대학 교원과 가족회사 임직원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포럼은 경민대학교와 산·학·연 협약을 체결한 2,000여 개 가족회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2025년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와 지속적인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2025년 경민대학교 가족회사 협의체 포럼은 홍지연 총장의 환영사와 대학소개, 김창열 산학기획처장의 산학협력 경과보고에 이어 태권도외교과 ‘마스터피스’의 축하공연으로 참척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홍지연 총장은 환영사에서 “경민대학교 중장기발전계획의 핵심 전략 중 ‘산학’부문의 성과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신 가족회사 임직원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다” 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이 여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학생들이 어떤 결실을 맺고 있는지 보여드리고 싶었다.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김창열 산학기획처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 대학과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이 함께해 주신 만큼 이번 자리가 더욱 뜻깊다”고 말하며 “올해 가족회사와 함께 진행한 가족회사 멤버십, 애로기술지도, 산업체 재직자 교육, 산학공동기술개발,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직무특강, 현장체험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담은 영상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민대학교를 신뢰하고 협력해주신 가족회사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민대학교는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에 맞춰 ‘상생 발전 모델기반 산학일체형 선도대학 확립’의 목표를 가지고 현장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선정, 2019년 혁신지원사업Ⅰ유형 및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 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선정,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LINC 3.0 및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선정, 2023년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선정과 교육부 대학기관평가 인증(2024~2028)에 이어,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선정되는 등 경기북부 대표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