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퍼커셔니스트 김현준 교수 초청 산업체 협업 특강 진행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5.11.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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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실용음악과(학과장 김원준)는 산업체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최고의 퍼커셔니스트 김현준 교수를 초청해 산업연계 퍼커션 특강을 진행했다.
○ 이번 특강을 진행한 김현준 교수는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권태은 교수가 이끄는 하우스밴드의 주요 세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K-POP STAR〉〈판타스틱 듀오〉〈더 팬〉, Mnet 〈The Voice of Korea〉〈슈퍼스타K〉〈윤도현의 MUST〉, JTBC 〈싱어게인〉〈팬텀싱어〉〈풍류대장〉, MBC 〈오 나의 파트너〉, 〈복면가왕〉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하우스밴드에서 퍼커셔니스트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존재감과 화려한 방송 연주 이력을 자랑한다. 또한 서경대학교, 호원대학교, 국제예대, 추계예대 등 여러 대학의 실용음악과에서 타악기 강의를 맡아 ‘가장 신뢰받는 퍼커셔니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 이날 특강에서 김현준 교수는 자신의 제자들과 함께 참여하여 실제 퍼커션 연주와 다양한 주법을 시연하며, 경민대 실용음악과 전공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전공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 시간이 되어, 참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특강에 참여한 25학번 임준호 학생은 “퍼커션은 같은 악기라도 손의 위치, 압력, 타격 방식에 따라 소리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접 소리를 만들어보며 퍼커션의 깊이와 가능성을 새롭게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번 특강을 기획한 권태은 교수는 “현재 가장 인정받는 퍼커셔니스트 김현준 교수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퍼커션을 단순한 타악기가 아닌, 다양한 주법과 악기가 만나 끝없이 확장되는 음악의 세계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며 “앞으로 음악을 들을 때도 퍼커션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더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음악적 관점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올해 김원준 교수가 새 학과장으로 취임함과 동시에, 70편 이상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흥행 보증 수표’로 불리는 권태은 교수가 합류하면서 ‘ALL NEW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또한 ‘Dolby Atmos Music Studio’를 포함한 첨단 멀티 스튜디오와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완비해 2026학년도 신입생 맞이를 준비한 상태이다. 현재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수시 2차 원서를 11월 21일(금)까지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