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Masterpiece’ 제22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격파대회서 우수 성적으로 입상하며 2026년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전 티켓 확보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5.11.06(목)
- 조회수 32
○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학과장 박채호)는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22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격파)’에서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Masterpiece)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 이대회는 국내 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 대회에서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 김시윤(1학년) 선수는 수직축회전격파 부문 2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권을 확보, 이어 체공도약격파 부문에서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우준혁(4학년) 선수는 종합격파 부문 3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집중력을 입증했다.
○ 경민대학교 Masterpiece는 태권도의 예술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결합해 국내외 각종 대회와 공연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학 시범단으로, 이번 수상은 그들의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가 빚어낸 값진 결과로 평가된다.
○ 신호철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격파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내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 경민대학교 Masterpiece는 희망과 열정, 그리고 도전의 정신으로 태권도를 통해 세상에 긍정의 에너지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9일(토)부터 2026년 6월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특설무대에서, 전 세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태권도의 정신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특별한 시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Masterpiece는 이 무대를 통해 경민대학교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며, 태권도의 가치와 저변 확대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