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관·학 협력 통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 논의 –

 

○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지난 8월 26일 교내 효행관 라아홀에서 제2차 ‘지역혁신비전협업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역혁신비전협업거버넌스’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산·관·학 협업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의정부시의회 ▲경기언론사협회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정책과 ▲청년협의체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경민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의정부시 ‘관학 협력 청년일자리 플러스 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층의 고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청년들의 취업 지원과 더불어 지역 내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 김창열 경민대학교 산학기획처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민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