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 시범단 ‘Masterpiece’ 박준영 단원, 『위대한 쇼 태권』 최종 3위

  • 작성자 박찬준
  • 작성일 2025.08.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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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 시범단 ‘Masterpiece’ 박준영 단원, 『위대한 쇼 태권』 최종 3위

 

○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학과장 김영욱)를 대표하는 시범단 ‘Masterpiece’의 박준영 단원이 MBN에서 방영된 태권도 경연 프로그램 『위대한 쇼 태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 이번 경연 프로그램은 지난 3개월간 치열한 촬영과 미션무대를 거쳐 지난 8월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태권도시범단과 개인들이 참가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 박준영 단원은 매 라운드마다 안정적인 기량과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특히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박준영 단원은 태권도의 기술적 완성도와 예술적 감각을 고루 갖춘 무대를 통해 태권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그 결과 최종 3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 박준영 단원은 소감을 전하며 “약 3개월간 매 미션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태권도 대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태권도의 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최종 3위라는 결과도 기쁘지만 더 큰 의미는 태권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에너지를 전할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 이어 그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더 열심히 훈련해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태권도의 아름다움과 힘을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편, 같은 시범단의 이훈 단원도 파이널 무대까지 함께 진출하여 1,500명의 참가자 중 최종 19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 시범단 전체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Masterpiece’는 그동안 국내외 각종 무대에서 태권도의 매력을 알리며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이번 성과는 대학의 위상과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