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Masterpiece’가 2025년 6월 27일 첫 방영된 『위대한 쇼: 태권』 본선 무대에서 4개의 별을 획득하며 ‘올스타’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무대에서 이들은 제헌절을 주제로 한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 ‘Masterpiece’ 팀은 신호철 교수와 박채호 교수의 지도 아래 단순한 기술 시범을 넘어, 태권도 동작에 예술적 연출과 서사적 메시지를 접목한 독창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헌법 제정의 정신을 태권도의 역동성과 상징성을 통해 재해석하며, 무대미술·음악·군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핵심 가치를 강렬하게 전달했다.

 

○ 심사위원들은 “전율이 느껴질 만큼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였다”며,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메시지 전달력에서도 최고의 무대였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국가의 정체성과 국민 주권의식을 전통 무예인 태권도로 풀어낸 창의성과 연출력은 이번 무대의 백미로 꼽혔다.

‘Masterpiece’ 팀은 다년간 국내외 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예술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무대는 그동안의 깊은 내공과 실험적 시도가 집약된 작품으로, 태권도를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문화 콘텐츠로 확장시키는 데 기여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다음 라운드에서 ‘Masterpiece’ 팀이 선보일 새로운 메시지와 퍼포먼스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위대한 쇼: 태권』방송영상

https://youtu.be/wwZ_Tvw_6pM?si=poflWbcwhFzbOggz

 

Special clip 무자막 풀버전 영상

https://youtu.be/hUKGLFn3lrI?si=c3ckuO9gB4TtHK3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