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 “요리만 잘할 줄 알았지?” 볼링장서 빛난 단합의 스트라이크!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5.06.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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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호텔조리과(학과장 권기완)는 최근 학생회의 주관으로 학과 단합을 위한 특별 행사인 ‘호텔조리과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리 실습실을 잠시 떠나, 학생들 간의 유쾌한 교류와 협동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재학생 30여 명이 팀을 이뤄 열띤 승부를 펼쳤다.
○ “요리만 잘할 줄 알았지?”라는 재치 있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함께 웃고 응원하며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고, 학과 구성원 간의 소통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각 학년을 섞은 팀 구성은 선후배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끌어내며, 단합된 학과 문화를 실감케 했다.
○ 권기완 학과장은 “조리는 협업이 중요한 분야인 만큼, 이런 단합 활동은 학생들의 팀워크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며 “학업뿐 아니라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함께 길러가는 것이 호텔조리과의 또 다른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호텔조리과는 앞으로도 학과 차원의 다양한 소통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실무 밀착형 조리 교육 강화를 위해 ▲창의적인 1인 실습 ▲팀프로젝트 실습 ▲캡스톤디자인 ▲전공·창업동아리 활동 ▲현장 직무체험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해외 취업설명회 ▲지역사회 봉사활동 ▲산업체 인사 특강 ▲국내·외 조리경연대회 지원 및 지도 등 다양한 현장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외식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조리 인재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