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실용음악과(학과장 김원준 교수)는 지난 6월 5일 목요일 예의관 608호에서,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우승자로 잘 알려진 가수 박창근님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 이번 특강은 실용음악과만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스페셜 특강이며, 가수 황가람님의 1탄·작사가 양재선님의 2탄을 거쳐 1학기의 마지막 피날레 3탄은 박창근님을 섭외하여 기획하게 되었다. 박창근님은 대중음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역 가수로 경민대 실용음악과와는 현장실기교수로 인연을 맺고 있다.

 

○ ‘(박창근)장르에 대하여’로 진행된 특강은 나만의 장르를 찾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하나, 내가 특별할 수 있는 구석을 찾아라. 둘, 노력해라. 셋, 울타리를 벗어나라. 넷, 단련해라. 다섯, 나는 1인 기업이다. 여섯, 교과서 공부처럼 배우지 말라. 마지막, 고독해라.”를 주제로 이어졌다. 또한, 강의형 설명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생생한 진로 조언과 피드백을 포함하여 풍성하게 마무리 되었다.

 

○ 이날 학생들은 음총명 지도교수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전 1R에서 박창근님이 열창한 ‘다시 사랑한다면’을 이벤트로 준비하고 합창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 김원준 학과장은 “음악 전공생들에게는 대중음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과 성공 노하우가 곧 실질적인 취업 역량으로 이어진다.”며 “그런 확신을 바탕으로 2학기에도 더욱 특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중음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특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