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호국정신 가슴에, 애국정신 실천으로”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5.06.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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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월 5일(목), 의정부시 자일동 현충탑에서 엄숙한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경민학원을 중심으로 경민중학교, 경민여자중학교, 경민IT고등학교,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고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 보직 교수진, 총학생회 대표 등 주요 구성원이 참석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 경민대학교는 매년 현충일을 맞아 지역 사회와 함께 뜻을 모아 추념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참석해 그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경건한 마음으로 희생에 대한 감사와 애도를 표하였으며,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 홍지연 총장은 “자유와 평화는 누군가의 희생 위에 존재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이러한 정신을 마음속에 새기고,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총장은 이어 “호국정신은 단지 기억 속에 머무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으며, 이를 들은 교수진과 학생들도 고개를 숙이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 총학생회 대표는 “이 자리에 참석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정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사회가 중심이 되어 애국정신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젊은 세대가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확산시키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었으며, 경민대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이날 추념식의 슬로건인 ‘호국정신 가슴속에, 애국정신 생활 속에’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경민대학교는 오늘의 기억을 내일의 실천으로 이어 교육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경민대학교는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경기북부 유일 단독 수행 대학) ▲3단계 산학연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종합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대표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