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제24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성료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5.05.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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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실용음악과(학과장 김원준 교수)는 지난 5월 25일 일요일 제24회 의정부음악극축제(UMTF)의 공연무대에 올랐다.
○2002년 시작하여 올해 2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역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무대를 중심으로,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의정부시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무대는 의정부문화재단이 시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하였고,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가 협력하여 실현됐다.
○ 축제는 5월 18일(일)부터 5월 25일(일)까지 8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국내외 24개 작품이 공연되었다. 특히 실용음악과의 <경민의 멜로디, 의정부의 하모니> 무대는 5월 25일 일요일 오후 4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로비에서 실용음악과 지도교수 2명과 재학생 6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사했다. 2학년 보컬 전공 오명수 학생의 노래 ‘막걸리 한잔’을 시작으로 1, 2학년 학생들이 다채로운 노래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는 2025년부터 국민가요 ‘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김원준 교수를 학과장으로 임용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이번 의정부음악극축제(UMTF)에서도 김원준 학과장을 필두로 황치열 밴드의 건반 세션 최한글 교수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음총명 교수가 무대 구성, 연출 및 현장 지도를 맡아 재학생들에게 무대에서 필요한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했다.
○ 한편,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예비 뮤지션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