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 ‘2024 GASTRO ANTALYA CULINARY CHALLENGE’에 출전하여 금메달 획득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4.11.20(수)
- 조회수 1283
○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호텔조리과 재학생들이 지난 11월 13일(수)~17일(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4 GASTRO ANTALYA CULINARY CHALLENGE’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총 3개의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2024 GASTRO ANTALYA CULINARY CHALLENGE’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되는 권위 있는 조리경연대회이며, 올해는 주최국 튀르키예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 세계 각지 20개국의 고등부, 대학부와 일반부 약 1,000명이 참가했다.
○ 이 대회 대학생 육류 라이브 부분(JP-9) 경연에 참여한 2학년 조재완 학생(소고기), 1학년 전재윤 학생(양고기)과 윤도빈 학생(오리고기)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수비드로 콩피한 오리 가슴살에 블랙 & 허브 크러스트 롤라드, 기름 떡볶이 양념을 곁들인 당근 뇨끼, 백김치를 곁들인 모렐 만두, 튀긴 마늘을 곁들인 크럼블, 막걸리와 참기름을 곁들인 으깬 감자, 매실청 소스와 한라봉 민트 소스 스테이크를 선보인 윤도빈 학생의 요리가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아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의 위상을 빛내었다.
○ 이번 대회에 학생들을 지도한 권기완 교수는 “권위 있는 국제 조리경연대회에서의 금메달 수상은 호텔조리과의 전공역량 향상뿐만 아니라 우리 학과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키워주었을 것이다.”라며, “국외 조리경연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조리 감각과 실무능력을 키우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창의적인 사고를 갖춘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 한편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는 ‘혁신지원 WOW 사업’과 ‘LINC 3.0 YIUM 사업’을 바탕으로 매년 권위 있는 국제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수상자 배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급호텔 및 외식기업과의 MOU를 통한 우수한 취업처 확보, 1인 실습이라는 최신 교육시설 환경 구축과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명품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