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함께하는 요리조리 콘서트 개최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4.05.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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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호텔조리과는 대학의 삼각산제 축제를 맞아 지난 5월 23일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을 초청하여 효행관 인성홀에서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요리조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 레이먼 킴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1박2일’과 ‘푹 쉬면 다행이야’ 등 다양한 TV 방송에 출연하면서 멋진 요리 솜씨로 대한민국 스타 셰프 붐을 일으키며, 셰프테이너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콘서트는 호텔조리과 재학생들이 외식업계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청취하고 평소 궁금한 사항들을 토크로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외식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자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날 콘서트에서 레이먼 킴 셰프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식에 대한 철학’과 ‘학생들이 훌륭한 셰프로 성장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에 대해 본인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설명하고 재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요리조리 콘서트를 경청한 2학년 어은수 학생은 “TV나 유튜브에서만 보던 유명한 레이먼 킴 셰프님에게 직접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저도 레이먼 셰프님과 같은 유명한 셰프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 한편 경민대학교는 호텔조리과는 ‘혁신지원 WOW사업’과 ‘LINC 3.0 YIUM사업’을 바탕으로 매년 여러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수상자 배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급호텔 및 외식기업과의 MOU를 통한 우수한 취업처 확보, 1인 실습이라는 최신 교육시설 환경 구축과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명품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