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 극복하기
- 작성자 김형준
- 작성일 2022.04.04(월)
- 조회수 1329
<잠언 3:5-8>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우리는 키친타월에서부터 생명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택을 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심리학자 베리 슈워츠는 2004 년에 쓴 ‘선택의 역설’이라는 책에서 선택의 자유는 우리의 행복에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선택권은 과부하와 우유부단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키친타월은 잘못 고르더라도 큰 손해를 입지 않지만, 삶의 방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우유부단하게 되면 피를 말리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유부단함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위한 삶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로서, 우리가 어려운 결정을 할 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면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크든 작든 인생에서 어떤 것을 결정할 때 성경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우리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언 3:5)고 가르칩니다. 우리 자신의 판단에 의존하면 우리는 혼란스러워지고 중요한 세부사항을 놓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 염려하게 됩니다. 그러나 답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바른 길을 보여주십니다”(6절,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께서 명철과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결정의 중압감으로 무력해지거나 힘들어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께 염려를 아뢸 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인도하심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어떤 중요한 결정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까? 기도와 말씀에서, 그리고 성도들의 신실한 조언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제가 마주하는 모든 선택에 답을 갖고 계심을 압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명철과 힘을 더해 주소서.”
출처: 한국오늘의양식사 잠언>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우리는 키친타월에서부터 생명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택을 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심리학자 베리 슈워츠는 2004 년에 쓴 ‘선택의 역설’이라는 책에서 선택의 자유는 우리의 행복에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선택권은 과부하와 우유부단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키친타월은 잘못 고르더라도 큰 손해를 입지 않지만, 삶의 방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우유부단하게 되면 피를 말리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유부단함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위한 삶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로서, 우리가 어려운 결정을 할 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면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크든 작든 인생에서 어떤 것을 결정할 때 성경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우리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언 3:5)고 가르칩니다. 우리 자신의 판단에 의존하면 우리는 혼란스러워지고 중요한 세부사항을 놓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 염려하게 됩니다. 그러나 답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바른 길을 보여주십니다”(6절,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께서 명철과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결정의 중압감으로 무력해지거나 힘들어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께 염려를 아뢸 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인도하심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어떤 중요한 결정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까? 기도와 말씀에서, 그리고 성도들의 신실한 조언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제가 마주하는 모든 선택에 답을 갖고 계심을 압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명철과 힘을 더해 주소서.”
출처: 한국오늘의양식사 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