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름표
- 작성자 김형준
- 작성일 2021.11.08(월)
- 조회수 1192
<골로새서 3:12-17>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아들아, 너에게 줄 게 별로 없지만, 내가 물려준 훌륭한 이름을 욕되게 하진 말아 다오.” 이 말은 대학에 가기 위해 집을 떠나는 아들 제롬에게 쟈니 베티스가 해주었던 지혜롭고 무게 있는 한마디였습니다. 제롬은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기념식에서 아버지의 이 말을 인용했습니다. 제롬이 일생 동안 품었던 이 지혜로운 말은 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고, 그날 기념식 연설 마지막을 그의 아들에게 그와 비슷한 말을 함으로써 마무리했습니다. “아들아,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것 중 우리의 좋은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별로 없구나.”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에게 훌륭한 이름은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3:12-17에서 우리가 누구를 나타내야 하는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17절). 인격은 우리가 입는 옷과 같은데, 다음 구절과 같은 “예수 이름표”가 보이도록 옷 위에 붙여 놓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12-14절). 이것들은 단지 우리의 “주일용 의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역사하여 그분을 드러내시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그 옷을 입어야 합니다. 우리 삶이 이런 성품들을 지닌 인격으로 비춰질 때,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주님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대변할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입은 옷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성품이 얼마나 “잘 보이도록 옷 입고” 있습니까? 주님을 보다 분명히 드러내기 위해 어떻게 주님의 지혜와 능력, 그리고 지도를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잘 대변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한 옷을 잘 차려 입을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출처: 한국오늘의양식사 골로새서>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아들아, 너에게 줄 게 별로 없지만, 내가 물려준 훌륭한 이름을 욕되게 하진 말아 다오.” 이 말은 대학에 가기 위해 집을 떠나는 아들 제롬에게 쟈니 베티스가 해주었던 지혜롭고 무게 있는 한마디였습니다. 제롬은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기념식에서 아버지의 이 말을 인용했습니다. 제롬이 일생 동안 품었던 이 지혜로운 말은 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고, 그날 기념식 연설 마지막을 그의 아들에게 그와 비슷한 말을 함으로써 마무리했습니다. “아들아,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것 중 우리의 좋은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별로 없구나.”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에게 훌륭한 이름은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3:12-17에서 우리가 누구를 나타내야 하는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17절). 인격은 우리가 입는 옷과 같은데, 다음 구절과 같은 “예수 이름표”가 보이도록 옷 위에 붙여 놓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12-14절). 이것들은 단지 우리의 “주일용 의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역사하여 그분을 드러내시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그 옷을 입어야 합니다. 우리 삶이 이런 성품들을 지닌 인격으로 비춰질 때,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주님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대변할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입은 옷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성품이 얼마나 “잘 보이도록 옷 입고” 있습니까? 주님을 보다 분명히 드러내기 위해 어떻게 주님의 지혜와 능력, 그리고 지도를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잘 대변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한 옷을 잘 차려 입을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출처: 한국오늘의양식사 골로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