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꺼이 베푸는 기부자
- 작성자 김형준
- 작성일 2021.12.06(월)
- 조회수 1705
<고린도후서 9:6-15>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3세기에 태어난 니콜라스는 자기가 죽고 나서 수 세기 후에 산타클로스로 알려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정으로 사람들을 돌보며, 자기가 가진 것을 기쁜 마음으로 나눠주고 친절을 베푸는 사람으로 알려진 한 남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들은 니콜라스가 밤중에 그 집으로 가서 열린 창문으로 금이 든 자루를 던졌는데, 그것이 벽난로 옆에 덥히려고 둔 신발인지 양말 속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니콜라스보다 더 오래 전에 바울 사도는 고린도의 신자들에게 기꺼이 내는 기부자가 되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형제자매들이 겪는 극심한 재정적 어려움을 알리며 그들에게 아낌없이 도와줄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바울은 가진 것을 나눠주는 이들에게 오는 유익과 축복을 설명하면서,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린도후서 9:6)고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너그러움을 베푼 결과 그들은 “모든 일에 넉넉하여”(11절)졌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 성탄절 기간 뿐 아니라 일년 내내 기쁜 마음으로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형언할 수 없는 선물”인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15절), 그 놀라운 아버지의 관대한 베푸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입니까? 어떻게 당신의 시간과 가진 것을 아낌없이 줄 수 있을까요?
“베푸시는 하나님, 베풀 때에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에게 넘치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원리를 생각하며 제가 베푸는 사람이 되도록 힘을 더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출처: 한국오늘의양식사 고린도후서>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3세기에 태어난 니콜라스는 자기가 죽고 나서 수 세기 후에 산타클로스로 알려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정으로 사람들을 돌보며, 자기가 가진 것을 기쁜 마음으로 나눠주고 친절을 베푸는 사람으로 알려진 한 남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들은 니콜라스가 밤중에 그 집으로 가서 열린 창문으로 금이 든 자루를 던졌는데, 그것이 벽난로 옆에 덥히려고 둔 신발인지 양말 속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니콜라스보다 더 오래 전에 바울 사도는 고린도의 신자들에게 기꺼이 내는 기부자가 되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형제자매들이 겪는 극심한 재정적 어려움을 알리며 그들에게 아낌없이 도와줄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바울은 가진 것을 나눠주는 이들에게 오는 유익과 축복을 설명하면서,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린도후서 9:6)고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너그러움을 베푼 결과 그들은 “모든 일에 넉넉하여”(11절)졌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 성탄절 기간 뿐 아니라 일년 내내 기쁜 마음으로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형언할 수 없는 선물”인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15절), 그 놀라운 아버지의 관대한 베푸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입니까? 어떻게 당신의 시간과 가진 것을 아낌없이 줄 수 있을까요?
“베푸시는 하나님, 베풀 때에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에게 넘치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원리를 생각하며 제가 베푸는 사람이 되도록 힘을 더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출처: 한국오늘의양식사 고린도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