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효충군사학과 신입생, 제복 착복식서 “인성 갖춘 軍 간부 될 것” 다짐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6.04.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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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경민학원장, “나보다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실천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첨병 역할을 다해 줄 것” 당부
-홍지연 총장, “제복의 무게와 약속을 잊지 말고 당당한 군 초급간부로 임관해 조국 수호에 앞장서길” 기대
○ 특화된 군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교·부사관 임관률을 꾸준히 높이며 군사 관련 학과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효충군사학과가 13일 진학 및 제복 착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종 경민학원 학원장과 홍지연 총장을 비롯해 신정원 효충군사학과 학과장, 교수진 등이 참석했으며, 효충군사학과 17·18기 학생들은 대한민국 군의 예비 초급간부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경민대학교의 설립이념인 ‘효를 바탕으로 나라에 충성하는 인재 양성’에 따라 2009년 개설된 효충군사학과는 신입생들이 군 예비 초급간부로서의 자세를 다지며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매년 제복 착복식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18주년을 맞았다.
○ 이날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도 △약사보고 △착복의례 △진학 및 착복 신고 △총장 기념사 △학원장 격려사 △폐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총장과 2학년 선배들이 신입생의 어깨에 견장을 달아주고 베레모를 씌워주는 순서에서는 강한 책임감과 긴장감이 흐르며 의미를 더했다.
○ 제복 착복식을 마친 후 1학년 A반 김시율 학생은 “제복을 입으며 군 초급간부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디딘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장교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또한 1학년 B반 남서아 학생은 “처음 입어보는 제복이 다소 어색했지만, 학과 표식이 스스로를 단단히 다잡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며 “제복의 무게를 느끼며 책임감을 갖고 훌륭한 군 초급간부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날 홍지연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착복한 제복에는 무게와 약속이 담겨 있다”며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권리보다 사명과 의무를 다하는 군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효를 바탕으로 충을 실천하는 여러분의 용기 있는 선택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 이어 홍문종 경민학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복을 입은 여러분의 모습이 늠름하고 자랑스럽다”며 “군인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희생이며, 나보다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효충군사학과 구성원으로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자신감을 갖고 전진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 행사 후 신정원 학과장은 학회 신임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임원진은 학회장 신성용, 부학회장 복관욱, 기획부장 정다인, 홍보부장 조윤성, 남학생 훈육부장 원희재, 여학생 훈육부장 박민경, 3사관학교 진학부장 강민성, 예도부장 임준명, 체육부장 이지호, 봉사부장 정은지 학생 등이다.
○ 신정원 학과장은 “학회 임원진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데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학과와 학우들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편, 경민대학교 효충군사학과는 수도권 인접 경기 북부 지역에서 유일한 군사 관련 학과로, 2009년 개설 이후 최근 10년간 약 400여 명의 장교 및 부사관을 배출하며 군 초급간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 KNS뉴스통신(https://www.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