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김원준 교수, KBS ‘저출산 위기 대응 캠페인’ 특별 참여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5.11.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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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실용음악과 학과장 김원준 교수가 한국방송 KBS에서 기획한 ‘저출산 위기 대응 캠페인’에 특별 참여했다.
○ 한국방송공사 KBS는 출생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목표로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을 출범시키고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BS는 이번 캠페인에 김원준 교수가 참여함으로써 공영방송으로서 저출생 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저출산 위기 대응 캠페인’을 연출한 KBS 정현재 PD는 “오랜 기간 방송과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K-POP 아티스트 김원준 교수는 결혼 후 두 자녀의 아빠로서 성실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모범적 이미지가 출산 친화적 메시지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캠페인 특별 참여를 요청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김원준 교수는 올해 3월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취임한 이후 ‘ALL NEW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 멀티 스튜디오 기획·설계부터 교육 시스템 고도화 등 학과 혁신을 이끌가고 있다. 또한 김원준 교수의 참여로 제작된 KBS 특별 기획 ‘저출산 위기 대응 캠페인’은 오는 12월부터 KBS1 라디오를 통해 매일 송출될 예정이며, 공영방송 차원에서 출산·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