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학과장 박채호)를 대표하는 동아리인 태권도시범단 Masterpiece가 오는 11월 23일(일) 오후 3시,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도서관에서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태권도 시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무대를 한 단계 뛰어넘는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되었으며, 특히 2024 홍콩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금메달리스트 변재영 선수가 함께 무대에 올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 변재영 선수의 세계 정상급 퍼포먼스와 경민대학교 Masterpiece의 고난도 시연이 결합된 이번 공연은, 태권도의 예술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관람객들은 태권도가 가진 힘·리듬·표현력의 조화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 또한 11월 17일부터 공연 당일까지, 스타필드 중앙부에 위치한 7층 높이 Digital Information Display(DID)를 통해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광고 영상이 송출된다.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 복합문화공간에서의 홍보는 대학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학과 인지도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신호철 교수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시범단이 쌓아온 성과의 결과이자, 다시 한번 그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역량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또한, 오는 11월 29일부터 2026년 6월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지역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상설 태권도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전 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태권도의 정신과 예술적 감동을 전하게 된다. 이번 스타필드 공연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태권도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