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실용음악과(학과장 김원준) 권태은 교수가 MBC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백업가수》의 총괄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 《백업가수》는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무대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던 ‘백업 가수(Backup Singer)’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무대 뒤에서 다른 가수의 노래를 완성해온 이들이 이번에는 무대의 중심에 서서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들려줄 기회를 얻게 된다.

 

○ 권태은 교수는 Mnet 《슈퍼스타K》, SBS 《K팝스타》, JTBC 《팬텀싱어》 시리즈, MBC 《복면가왕》, JTBC 《슈퍼밴드》, 그리고 최근 큰 화제 속에 방영 중인 JTBC 《싱어게인 4》까지 연이어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음악 예능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다.

 

○ 이번 《백업가수》의 음악감독을 맡은 권태은 교수는 “코러스 세션이나 가이드 보컬 등 무대 뒤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음악인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백업가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면 1절 이상 노래한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 또한 권태은 교수는 “우리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가 이번 MBC 《백업가수》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길 바라며, 실용음악과 외에도 경민대학교 안에 숨은 백업가수들이 있다면 꼭 함께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 한편, MBC 신규 음악 예능 《백업가수》는 현재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지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