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유아교사, 디지털 놀이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재능을 나누다” 경민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혁신JOY 사업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5.10.27(월)
  • 조회수 107

“예비유아교사, 디지털 놀이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재능을 나누다” 경민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혁신JOY 사업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_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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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경민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4회에 걸쳐 혁신JOY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예비유아교사들이 직접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유아들과 함께 누리과정과 연계된 디지털 놀이 프로그램을 ESG, 디지털 시민, 미래로봇 등과 연계 운영하며, 미래형 교사로서의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〇 봉사활동은 경민유치원, 녹양유치원, 푸르지오어린이집(민락), 탑석아이랜드어린이집 4개 협력기관에서 이루어졌다. 예비유아교사들은 유아들과 함께 로봇 놀이를 진행하며 유아들이 소근육 조절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ESG을 고려한 디지털 기술 활용 창의융합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멸종위기동물 그림책 감상 활동을 바탕으로 유아들은 캔바(Canva)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관련 이미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구글 제미나이(Gemini), 3D 검색,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다양한 동물을 생생하게 관찰하였다. 또한 드로잉 AI, 구글 아트 맨 컬쳐, 제페토 메타버스 등 유아 활용 가능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유아의 흥미로운 디지털 놀이를 이끌었으며, 모든 과정은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안전하고 책임 있는 미디어 사용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〇 한편, 경민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인형극 ‘세움제’ 개최, 교사 및 예비교사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지역기관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4년과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와 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경기 북부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며 교육의 우수성과 현장 실천력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경민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유아교육·보육 혁신의 중심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선도 학과로서, 유아와 교사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