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국가기술자격 합격자(28명) 시상식 개최
- 작성자 안근형
- 작성일 2025.10.22(수)
- 조회수 619
○ 2025년 10월 15일(화),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차정민)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한 28명의 재학생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이 전달된 뜻깊은 자리였다.
○ 이날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28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자격증 취득자는 다음과 같다.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6명)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8명) △위험물산업기사(7명) △소방설비기사/기계(4명) △소방설비기사/전기(2명) △산업안전산업기사(1명)
○ 차정민학과장은 "학과 재학생들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소방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향후 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할 역량을 갖추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학생들이 현장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및 현장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의 각오와 소감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와 위험물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한 박민상 학생은 “학교에서 제공한 실습 중심의 수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교과목 중 ‘소방전기설비’와 ‘위험물질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시험 준비에 중요한 기초가 되었고, 선배 특강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지난 1993년 개설된 국내 1세대 소방학과로, 최근 9년간 총 161명의 소방공무원 최종합격자를 배출하며 소방안전 전문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국 100여 개 소방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현재 소방안전관리과는 전문학사 과정 외에도 소방학사(25명), 소방기술석사(10명)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서 접수 전 학과 교수와의 상담 및 학교투어에 참여할 경우 장학 혜택도 주어진다.
(전문학사 및 학사 문의전화 : 031-828-7310, 기술석사 문의전화 : 031-828-7241)
• 사진제목 : 보도자료 제목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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