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지원받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에서 주관하고 경민대학교에서 진행한 ‘경기도북부 외식경영인 실무조리교육’이 7월23일 대단원의 수료식을 맞이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외식업계 불황 극복, 창업 실패 방지 및 식품 위생 수준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실무중심의 조리교육 사업으로 7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6회 강좌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정해균 지회장,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과 김창열 산학협력단장, 교육을 맡은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경기북부지역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경민대학교가 지역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며 외식경영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정해균 지회장은 “지역사회 외식업 발전을 위한 경민대학교의 질 높은 교육 운영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지역 외식분야의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우수한 사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9월초에도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기회를 통하여 경민대학교는 경기북부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명문사학으로 거듭날 것이다.